기사상세페이지

제11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8월 3일 개막

기사입력 2017.07.31 15: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철원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는 여름에 겨울의 시원함을 안겨줄 얼음나라 ‘겨울왕국’을 비롯해 대형 워터슬라이드, 짚트랙, 두루미 전동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가족과 장병이 함께 즐기는 짜릿한 워터판타지! 제11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가 8. 3(목)일부터 8. 6(일)일까지 나흘간 철원 김화생활체육공원 및 화강쉬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하강하라! 짚트랙과 대형 워터슬라이드(120m)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축제장에서는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면서 한여름을 시원하게 만끽할 수 있는 얼음나라 ‘겨울왕국’이 설치된다. 수심이 낮아 물놀이에 적합한 화강에는 수상레저 체험시설이 조성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돌고래 수상자전거를 비롯해 철원을 상징하는 두루미 모양의 전동배와 페달보트를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매일저녁에는 가수 장윤정과 케이윌, 코요테, 컬투쇼, 걸그룹 레이샤, ‘피카 앤 엔젤스(DJ피카&ANGELS)’ 등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는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여름 대표 가족축제다. 청정화강 물놀이와 다슬기 잡기체험 그리고 접경지역이라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접목시킴으로써, 대한민국축제 콘텐츠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