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제11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img!!이번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체험 행사 등으로 한층 성숙한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img!!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철원 김화생활체육공원 및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가족과 장병이 함께 즐기는 짜릿한 워터판타지!’로 꾸며졌다.~@img!!올해는 여름에 겨울의 시원함을 안겨줄 얼음나라 ‘겨울왕국’을 비롯해 대형 워터슬라이드, 짚트랙, 두루미 전동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새롭게 마련됐다.~@img!!축제기간 매일 저녁에는 가수 장윤정과 케이윌, 코요테, 컬투쇼, 걸그룹 레이샤, ‘피카 앤 엔젤스(DJ피카&ANGELS)’ 등 인기 연예인이 총출동해 축하공연도 열렸다.~@img!!전국에서 연일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공식행사 이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력을 띠었으며, 여름철 대표 축제로서의 명성를 전국에 알렸다.~@img!!또한 육군제3보병사단 주관으로 군부대 신형무기 전시·탑승체험, 추억의 반합라면, 백골 홍보관 등 일상에서는 접해볼 수 없는 군문화 체험공간도 마련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줬다.~@img!!군 관계자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어 군민들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 "며 "내년에는 미흡했던 점을 보완,개선하여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기다리겠다 "고 말했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