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원 조성 핵심기술교육으로 농업경쟁력 향상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고품질 사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매일 5시간씩 사과 신규과원 조성 예정자를 대상으로 핵심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철원명품사과 생산을 위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농업인대학 DMZ사과반을 운영, 11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안정적인 재배기술 습득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도모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사과 농사를 새로 시작하는 신규과원을 대상으로 예정지 토양관리, 시설 설치 등 사과원 조성과 사과품종 및 대목선택에 대한 핵심기술 위주로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사과 초보 농업인들의 자신감 향상, 시행착오 감소, 사과전업농의 확대, 철원사과의 품질향상 등에 목적이 있다. 박찬호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향상으로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여 새로운 사과 주산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농교육과 기술 지도를 실시하여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및 문의 :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지도기획 ☎ 450-5552/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