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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곡창 철원평야, 올해 첫 벼베기 … 가을 향기 물씬

기사입력 2017.08.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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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강원도 최대곡창 철원평야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실시됐다.~@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동송읍 장흥3리 이원규(64)씨의 논 7,600㎡의 벼베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을철 추수가 시작됐다고 19일 밝혔다.~@img!!또 이날은 노성주(63·장흥3리) 씨의 논 1만3,200여㎡의 논에서도 백일미 벼베기가 이뤄졌다.~@img!!백일미는 올해 첫 수확한 햅쌀로 모낸 후 100일에 수확이 가능한 고시히카리를 모본으로 개발한 신품종이다. 쌀알이 맑고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조기 재배로 수확한 벼는 철원평야의 맛있는 햅쌀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동송농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img!!이현종 철원군수는 “여름 땡볕 아래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의 노고에 올해도 풍년이 예상된다”며 “철원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쌀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고 판매될 수 있도록 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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