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탁구 꿈나무 철원서 전지훈련 구슬 땀

기사입력 2017.08.23 09: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대한민국 탁구계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들이 철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초등학교 4~5학년으로 구성된 탁구 영재들 32명이 8월15일부터 29일까지 보름간 철원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img!!88올림픽 탁구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양영자 감독 외 5명의 코치진이 이끄는 탁구 꿈나무들은 남녀 각각 16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꿈나무들은 향후 한국 탁구의 미래를 짊어질 대들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img!!이현종 철원군수는 “훈련이 힘들 때도 있겠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탁구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철원을 떠날 때 한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대한민국의 탁구계를 빛낼 선수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