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DMZ 평화생태지역 생활환경개선사업 착공

기사입력 2017.09.14 16:1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수량부족과 수질저하로 불편을 겪고 있는 DMZ 인근마을 주민에게 큰 호응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현상ㆍ수량부족ㆍ수질악화 등으로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DMZ 인근 4개 마을 451가구 853명에게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DMZ 평화생태지역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 김화읍 도창리 배수관로 연장을 시작으로 갈말읍 정연리, 동송읍 이길리ㆍ양지리, 갈말읍 동막리를 거쳐 2020년 내대리 배수관로 연장까지 총 22.7㎞에 상수관로(D150㎜)를 신설하는 연차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94억원(국비 73억, 군비 21억)으로 올해는 국비 5억원, 군비 18억원을 확보하여 도창리~정연리 진입로, 이길리 일부구간을 포함한 6.8km 구간을 국고보조사업인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