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추석 명절‘어려운 이웃’위문 전개

기사입력 2017.09.25 14: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로방문 등 추석위문 실시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과 군 자체예산 등을 확보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 1,729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추석명절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나눔으로 더 풍성한 한가위‘추석명절 나눔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본 캠페인은 군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기부금품을 접수하고, 접수된 현금·현물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품으로 처리된다. 이번 추석명절 나눔캠페인에는 한기호 전 국회의원과 삼진건설·성도건축(대표 유종근, 박남순), 양계협회, 고기촌(대표 강정자)이 참여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철원군은 기탁물품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 전달한다. 이현종 군수는 “추석을 맞아 사랑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철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나눔에 지역의 유관기관·단체·기업체·금융기관들도 적극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