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전통시장서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철원군은 9.28일 신철원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비롯해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문화예술공연팀과 재능기부자들의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가죽공예, 한지,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이날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9.30일에는 동송전통시장 내 평화상회 앞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마케팅 행사가 추진된다. 이에 앞서 지난 9.26일에는 와수전통시장 주차장에서 노래자랑과 댄스경연 등 시장 고객과 상인 참여 프로그램을 펼치며 전통시장 이용 증진을 위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 주민 여러분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찾으면 전통시장에 활력이 생겨나고 지역 경기가 되살아나게 된다”며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