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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화합의 장, 태봉제 화려하게 개막

기사입력 2017.10.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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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태봉제 10월 12~14일 철원 일원서 개최 ~@img!!철원군민의 화합의 축제 제35회 태봉제가 12일 오전9시30분 소이산 정상에서 태봉제례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img!!이날 오전10시부터는 승일공원과 승일교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합수제가 거행됐다. 철원 최북단의 물과 제주도 백록담의 물이 하나가 돼 한탄강으로 흘려지며 평화통일을 염원했다.~@img!!오후에는 철원종합운동장에서는 철원오대쌀을 주 테마로 하는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img!!개막 축하공연에는 인기 인디밴드 신현희와 김루트를 비롯해 트롯트 가수 신유, 김연자, 걸그룹 리브하이와 왁스의 공연이 마련됐으며, 불꽃놀이로 태봉제의 첫날밤 대미를 장식했다.~@img!!축제 둘째날은 13일 철원종합운동장 메인무대에서는 작가 황석영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img!!또 지역내 중학교 6개 팀이 출전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학교 대항전이 올해 처음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img!!축제 마지막날인 14일에는 군민이 하나가 되는 명랑운동회와 읍면 입장식 퍼레이드가 열린다. 이후 릴레이 계주 등 체육경기를 마치고 폐막공연과 경품추첨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img!!한편 철원군이 주최하고 철원군축제위원회(위원장 정일산), 제6보병사단이 주관하는 제35회 태봉제는 ‘태봉의 기백, 천년을 넘나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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