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역내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의 겨울나기 돕기를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1월10일까지 펼쳐졌다.~@img!!특히 올해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여 동절기 난방용 땔감으로 주민들에게 공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급대상자는 읍면당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우선으로 선정하였으며 150㎥의 땔감을 가구당 5㎥ 30가구에 전달하였다. 문대명 환경산림과장은 “숲가꾸기,임도 등 산림사업장에서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하여 화석연료를 대체한 바이오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저소득층등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