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2017년 하반기 열린학습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열린학습관은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철원’이라는 주제로 11월22일 개강해 12월까지 3차례 강연이 진행된다. 11월22일 오후2시 철원군 청소년회관에서는 방송인 이성미 씨가 ‘사랑하며 살기에도 모자란 인생’이란 주제로 하반기 첫 번째 강연을 펼친다. 11월 29일에는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라는 주제로 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김창옥 대표가 강단에 오른다. 12월 6일에는 노래하는 한의사 김오곤 씨가 행복한 자기건강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평생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인 열린학습관을 통해 참석자들은 내일의 더 큰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긍정적인 삶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