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딸이 고인이 된 아버지 이름으로 철원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철원군은 금학건설 고 유영수 대표의 딸인 유혜진씨가 철원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img!!유혜진 씨는 장학금 기부에 대해 “평소 아버지가 하고 싶으셨던 일 중 하나였다”며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현종 군수는 “고인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잘 활용해 지역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