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17일 철원군 청소년회관에서 ‘제5회 철원군 사회복지통합대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드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에는 철원군수와 문경훈 의장, 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힐링, 교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전문강사 특강 및 철원군 사회복지기관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 증진과 복지시설 근무자의 사기 증진을 위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번 사회복지통합대회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힐링의 장으로 거듭나 철원군 사회복지 향후 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종 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는 사회복지사들에게 모두 감사를 드린다”며 “철원군의 진정한 복지가 실현되려면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오늘 하루라도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