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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겨울철에도 식중독 안심하지 말아요!!

기사입력 2017.11.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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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img!!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란~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오랫동안 가능하고 단 10개의 입자로 도 감염시킬 수 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24~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 발생 철원군보건소(소장 심인구)는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나왔으며 오염된 지하 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 될 수 있고,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철원군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등의 식품 위생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요령 ‣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에 헹굼 ‣ 구토물 발생시 신속한 제거 및 주변 소독 실시 ‣ 감염이 의심될 경우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을 소독 실시 ‣ 구토‧설사 등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식품 조리업무에 즉시 참여 중지 ‣ 생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가열‧조리하여 제공(중심온도 85℃, 1분 이상) ‣ 야채, 과일 등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세척 등 철저 ‣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소독으로 철저하게 세척‧소독 ‣ 지하수 사용 집단급식소는 소독장치(염소자동주입기 등) 정상작동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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