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후배사랑 장학금 전달식이 15일 오후 3시 고석정 한탄리버호텔 닥터로빈 음식점에서 철원여중,고 출신 현직 초,중,고 교사들이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img!!박귀남(철원초), 신선숙(김화중), 김준화(황지고), 안매화(묵호여중), 임영희(철원여고), 김선희(광덕초), 윤영란(춘천우석초), 김미선, 이은하(동송초), 박정애(묘장초) 외 서울, 경기, 인천에 근무하는 교사 4명이 함께하는 ‘청출어람회’는 지난해 김미진, 임지희(춘천교대) 학생에 이어 교사의 길을 선택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날 철원초에 근무하는 박귀남 교사는 제자이면서 후배이기도 한 홍연주(춘천교대)와 유혜원(경인교대)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졸업후에는 선배보다도 더 훌륭한 교사가 되기를 바라며 『청출어람회』 회원이 되어 후배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선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