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갈말읍 내대리에 소재한 중식당 지동관(대표 장명선)이 최근 인근마을(상사리, 동막리, 내대리)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자장면 등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못 다 나눈 이야기꽃을 피우며 “매년 마을노인을 위해 맛있는 자장면을 준비해 주고 있는 지동관 대표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명성 지동관 대표는 “마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힘든 것도 잊게된다”며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장명선 지동관 대표는 4년째 무료식사 나눔과 섬김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