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에 고향을 둔 66년생 모임인 C1클럽(회장 원익선)은 지난 2일 철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C1클럽 40여명의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전년도에 이어 철원동송지역에 성금을 전달한 C1클럽 원익선회장은 앞으로도 철원지역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청소년돕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홍중표철원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향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