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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동절기 공동생활가정경로당 운영

기사입력 2017.12.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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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홀로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공동생활가정경로당 운영한다. 철원군은 올해 말까지 철원읍 관전리, 동송읍 장흥2리, 김화읍 학사1·3리, 서면 와수5리, 갈말읍 지경리, 근남면 잠곡2리 등 6곳의 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 6~12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생활공간 마련,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공동생활가정경로당은 홀몸노인 생활편의 제공과 고독사 예방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그릇 이불 등 초기물품과 난방비와 부식비를 지원하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과 생활안정을 돕는다. 철원군 관계자는 “홀로 사는 노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홀몸노인 공동생활 공간이 필요하다”며 “노인들의 생활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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