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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쌀의 새로운 활로 “블렌딩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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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철원쌀의 새로운 활로 “블렌딩 쌀”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12월 11일 블렌딩 쌀 제품개발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대쌀의 판매부담을 덜고, 철원쌀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자 오대쌀과 고향찹쌀, 홍미와의 적정 혼합비율 개발 등 4과제에 대한 연구용역계약을 맺고 지난 5월 착수하였다.~@img!!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 김성수 박사는 밥맛 평가 전문패널의 다양한 블렌딩 쌀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외관, 향, 색, 조직감, 밥맛이 가장 좋은 블렌딩 쌀의 혼합비율을 제시하면서 “블렌딩 쌀 선호도가 오대쌀보다 오히려 높게 나타나 상품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였고, 직접 밥맛을 평가하면서 블렌딩쌀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img!!블렌딩 쌀 생산유통단지(대표 김정배)에서는“상품판매를 위해 현재 다각도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총각네 야채가게, 코레일, 슈퍼마켓 협동조합 등 블렌딩 쌀 납품계약을 여러업체와 협의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김미경 농업기술과장은 “블렌딩 쌀은 기호에 맞게 여러 종류의 쌀 또는 곡물을 조합하여 섞은 쌀을 말하는 것으로,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철원쌀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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