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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착한가게, 철원 101호점 현판식 개최

기사입력 2017.12.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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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소상공인 심상치 않은 나눔바람 ~@img!!철원군 외할머니순두부(대표:안승숙/소재지:갈말읍 삼부연로 17번길 9)이 착한가게 강원 제1002호점(철원101호점)으로 지난 14일 현판식을 가졌다. 안승숙 외할머니순두부 대표는 “우연히 가게 손님으로부터 지역복지를 위한 협의체 활동과 착한가게 내용을 듣고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착한가게 사업을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좋은 일에 좀 더 빨리 동참하였을텐데 아쉽다. 앞으로 따뜻한 서면, 철원을 위해 작지만 힘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전혜숙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 담당은 “외할머니수두부처럼 착한가게에 스스로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사회·경제·정치적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철원군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범이 되어 기부의 좋은 뜻을 알리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모든 이웃이 서로의 존재가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철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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