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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초교, '크리마스의 기적'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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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김화초교, '크리마스의 기적' 행사 운영

~@img!!김화초등학교(교장 최정순)는 12월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학생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의미있는 독서행사를 진행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행사이다. 특히 12월 22일에는 산타클로스가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김화초등학교 도서부는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은 행사를 물어보았다. 그 결과 학생들은 ‘산타할아버지 만나기’, ‘과자 먹으며 영화보기’, ‘선물 받기’ 등의 의견을 제시했고, 그 의견과 독서교육을 접목하여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img!!먼저 12월 한 달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열심히 읽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매일 한 장씩 나눠주었으며, 그 행운권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뽑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즐거움이 가득했고, 아울러 책을 열심히 읽는 효과도 가져왔다.~@img!!12월 20일에는 도서관에서 ‘34번가의 기적’ 영화를 상영했고, 영화를 시청하러 온 학생들에게는 음료수를 나눠주었다. 학생들은 영화를 보면서 ‘산타할아버지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22일에는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한 교직원이 교실로 학생들을 만나러 갔다. 이미 도서부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물어 각 학생이 원하는 선물을 준비해 놓았고, 그 선물을 산타할아버지가 전달하러 간 것이다. 학생들은 산타할아버지를 교실에서 만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했다. 학교가 떠나갈 듯한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img!!행사에 참여한 송민찬(1학년) 학생은 “산타할아버지를 만나서 정말 행복하다. 독서행사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어서 기쁘고, 김화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이 참 기쁘다”고 말했다.~@img!!최정순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 학생들이 책을 더 많이 읽는 기회였으며, 학교 생활을 행복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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