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착한가게 ‘등심명가’ 2018년 지속적인『행복한 한 끼』전개

기사입력 2018.01.13 13: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행복한 한 끼, 독거노인 맛있는 점심식사 대접 훈훈한 감동 ~@img!!철원군 착한가게 등심명가 식당(대표 신순철, 동송읍 태봉로)은 일 행복한 한 끼 4호점으로 동송읍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심신과 따뜻한 말벗을 위한 「행복한 한 끼」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였다. 등심명가 행복한 한 끼 식당은 매달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등심명가 신순철 대표는 “이웃들과 나눔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나눔이지만 힘이 닿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싶다.”며 “철원군에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 「행복한 한 끼」 홍보도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본 행사에 적극 지원·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임재희 맞춤형복지 팀장은 “매월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등심명가는 철원군 행복한 한 끼 4호점, 착한가게 동참으로 지역복지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행복한 한 끼」 사업이 이웃끼리 서로 돕고 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는 모범적인 사업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혜숙 희망복지지원단장은 “오늘도 동송읍새마을부녀회(회장:서옥순)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이동수단, 식사 보조 및 말벗서비스를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복한 한 끼 행사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철원군 협의체’라 한다.)에서는 따뜻한 식사가 필요하신 분들과 지역 내 식당과 연계하여 월1회 점심을 대접하는 ‘행복한 한 끼’를 읍·면별로 확대하고자 홍보하고 있으며,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 읍·면 협의체, 맞춤형 복지팀 등 많은 조력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내 자원 발굴·연계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