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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용화저수지 빙어낚식 ·· 매년 관광객 몰려

기사입력 2018.02.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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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의 겨울 한판가 결정에 이른 가운데 철원은 영화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철원은 겨울의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4일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에 빙어낚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철원지역의 용화저수지를 찾고 있다. 용화저수지는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이 휴가와 휴식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철원의 용화저수지는 매년 많은 가족, 친구들이 저수지를 찾아 빙어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이날 저수지의 한 쪽에 얼음구멍을 뚫고 빙어낚시 견지대를 꺼내 구더기 미끼를 꿰어 넣차마차 빙어가 낚시에 줄즐이 올라오고 있었다. 가족들과 함께 찾은 김씨는( 57세 의정부) 겨울은 싫지만 빙어낚시는 좋아한다"며 ' 철원의 공기가 너무 좋아 매년 우리는 가족들과 이곳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연인과 함께 찾은 유00(46)씨는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서울과 가까워 드려봤다 "며 "낚시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좋았고 오늘 잡은 빙어로 튀김을 해서 먹을 생각이다 "고 말했다. 철원에 용화저수지는 빙판위에서 커피도 한 잔씩 끊여 마시며 빙어낚시 재미에 흠뻑 빠지는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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