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갈말읍 생활개선회 회장과 한돈여성봉사대 강원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용순 대표와 회원들 40여명이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철원분관(관장 이행규)에서 진행한 ‘사랑의 설 명절음식 나누기 사업’에 참여해 최근 갈말읍에 소재한 한돈협회 사무실에서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50가정에 음식 나눔을 위한 명절음식 만드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갈말읍 생활개선회 회장과 회원, 한돈여성봉사대원들과 김화, 서면, 근남지역 적십자봉사회 회장단 등 60여명이 정성들여 명절음식을 만들었고,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철원분관 관장과 직원들은 장애인 가정 50가정에 전달했다.~@img!!갈말읍 생활개선회 회장과 한돈여성봉사대 강원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김용순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음식을 만들어 장애인 가정과 따뜻하게 나눌 수 있는 사업이라 참여하게 되었고, 많은 회원들의 손길과 정성으로 명절음식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갈말읍 생활개선회는 자체 수익사업을 통해 모은 기금 100만원을 연말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