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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기사입력 2018.03.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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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오는 1일 오후 6시부터 3일 오전 9시까지 2박 3일간 대형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점검과 기동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 주택가와 산림 인근에서의 쥐불놀이·풍등 날리기 등 화재위험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철원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어느 때보다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쥐불놀이나 풍등 날리기와 같은 대보름 민속놀이 시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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