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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직탕관광지 개발 투자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03.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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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이생그룹(회장 박용욱)은 12일 오전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직탕관광지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갈말읍 상사리 522번지 일대(직탕관광지) 94,530㎡(약 28,000평)에 약 750억원을 투입하는 투자협약이다.~@img!!직탕관광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한탄강 상류지역으로 강을 횡단하여 떨어지는 수직 낙하 폭이 80m의 절벽으로 이루어진 직탕폭포가 있는 곳으로 맑고 깨끗한 풍부한 수량, 빼어난 주상절리 협곡, 절경을 감상하며 뛰어내리는 태봉대교 번지점프, 자연의 맛이 살아 있는 매운탕이 유명한 곳이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받은 지질명소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직탕관광지는 갈말읍 상사리 522번지 일원(직탕폭포 일대)에 부지면적은 94,530㎡이다. 2001년 2월 1일 조성계획이 승인된 이후로 철원군은 민간자본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개발이 무산되는 등에 어려움을 격어 왔던 부지이다.~@img!!㈜넵스는 1986년 이생산업개발로 건자재 유통으로 시작하여 2000년대 사명을 넵스로 바꾸고 ‘꿈의 주방’을 신조로 디자인 중심의 프리미엄 맞춤 주방가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국내 고급 주방가구 분야에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한 넵스는 2015년 사무용 가구와 생활가구 부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2018년 개장을 목표로 논현동에 비즈니스 호텔을 짓고 있으며 가구 제조 기업에서 나아가 감성 문화 기업으로의 도약하고 있는 기업이다.~@img!!철원군 관광은 한탄강, DMZ, 화강이 3대 관광축으로 되어 있다. 특히, 한탄강은 직탕, 송대소, 고석정, 순담의 거점과 안보관광의 출발지, 래프팅의 메카로 활력의 젊음이 존재하는 핵심지역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직탕관광지 조성사업의 민간투자유치는 철원 한탄강 개발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철원군 관광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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