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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차량 근남면사무소 전달

기사입력 2018.04.0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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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은 지난 28일 근남면사무소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차량’을 전달했다. ‘맞춤형 복지차량’은 저소득층·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맞춤형 서비스제공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하여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물품 등을 기동성 있게 지원하기 위하여 제공하게 되었다. 철원군은 2017년 7월에 동송읍과 갈말읍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올해 3월에 서면에 추가로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였으며 2018년 11월에 철원읍, 김화읍, 갈말읍, 동송읍, 서면 5개소에 준중형 전기차량을 전달하였으며, 이번에는 근남면사무소에 휘발유 경형차량을 전달함으로써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팀’ 설치로 인하여 복지서비스를 신청·접수 위주의 기존의 복지행정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남면장(장갑삼)은 “생활이 어렵고 힘든 이웃을 구석구석 찾아가서 귀를 기울이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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