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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노인 생활활력 실천프로그램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8.04.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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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성민속마을 못자리 밥짓기로 공동부업 활동 실시 ~@img!!포근한 봄날씨와 함께 철원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마을이며 생태체험마을인 토성리에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못자리가 시작되었다. 토성리는 2015년도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되어 작년 10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어르신이 행복한 농촌건강장수마을 한마당 축제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상사업비 5,000천원을 지원 받아 올해 공동부업활동과 재봉틀교육 및 천연밀랍초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img!!이에 공동부업활동으로‘못자리 밥짓기’를 4월 11일(수)부터 4월 20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img!!‘못자리 밥짓기’는 마을 어르신들과 부녀회원들이 함께 운영하며, 1인 식사비 6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점심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바쁜 영농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마을공동 부업 활동을 통해 공동기금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농외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김종석 과장은 “농촌건강장수마을 토성리가 농촌노인 생활활력 실천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더욱 화합되고, 어르신이 행복한 활력있는 농촌마을로 거듭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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