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봄철을 맞이해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4~5월)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등산로 및 사고다발지역에서의 등산목 안전지킴이·간이응급의료소 운영, 안전표지판 및 119간이구급함 정비, 산악사고 관련 유관기관·단체 간 협력체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고진모 구조구급담당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안내로 등산객들의 안전사고가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