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관 삼부연 무료 상영, 축하공연 등 ~@img!! 철원문화원 개원 기념행사가 10일(목) 오후2시 철원문화원에서 열렸다.~@img!!이날 축하공연으로 실버그린악단, 모듬북, 향토가수 정은교 씨가 출연했다. 한국화 전시 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img!!또한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은 철원문화원 개원 행사에 맞춰 작은영화관 삼부연 초청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유해진, 이성경, 성동일이 출연한 영화 ‘레슬러’가 상영됐다.~@img!!한편 철원문화원은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예악당과 서고, 기계실, 전기실, 창고가 있다. 1층에는 전시장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다목적실과 학무실, 회의실, 향토사 연구소, 3층에는 작은영화관과 매점이 있다.~@img!!철원군 관계자는 “철원문화원이 신축 개원함에 따라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하고 보존하며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