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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전국유도 최초 상금대회 열려

기사입력 2010.03.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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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미컵 전국유도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및 꿈나무 평가전 겸해 ~@img!!전국 최대규모의 전국유도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10 그래미컵 전국유도대회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을 비롯한 국가대표선수들이 출전하는 『2010년도 국가대표 2차선발전 및 꿈나무 선수 평가전』을 겸해 열려 초등학교 꿈나무부터 국가대표까지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의 유도대회라 유도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mg!!이 대회는 대한유도회 주최하고, 강원도유도회와 철원군유도회 주관하며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고 (주)그래미가 협찬한다. 철원군(군수 정호조)은 지난해 1월 김정행 대한유도회장, 남종현 (주)그래미회장 및 유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유도회주관 전국유도대회를 2010년부터 매년 철원에서 개최하기 협약 체결했다. 이 협약에는 대회명을 ‘그래미컵 전국유도대회’로 하고 (주)그래미 남종현회장의 지원 약속으로 우리나라 유도대회 최초로 상금대회로 개최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군은 유도선수와 임원진, 응원단, 학부모까지 합하면 대략 2,000여명의 외지인들이 철원을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자원봉사, 서포터즈 운영과 함께 경기운영에 부족함이 없도록 경기장내 시설을 정비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을 방문하는 임원, 선수, 학부모들이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철원오대쌀, 쿨포크, 두루웰 등 철원상품의 청정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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