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최종 선정

기사입력 2018.07.10 19: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꽃길만 걷게 해줄게♪” 국토교통부 주관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철원군 화지리(花地里)의 도심재생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철원군 주민조직 평화지역사람들(이하 PZP)과 철원평화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제안한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이하 소규모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사업 《안전하고 아름다운 평화지역 만들기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철원읍 화지리(花地里)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거점공간 조성, 안전한 마을 만들기, 주민참여형 마을 가드닝(gardening), 주민주도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 점 단위 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85팀이 주민제안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철원군은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재생사업과 지난 5월에 선정된 주민참여 프로젝트 사업(新철원 Vujade(뷰자데)―익숙한 것들의 재발견)을 바탕으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철원군청 안전건설과 도시재생T/F팀(☎ 450-5402)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