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양한 전통·문화 현장체험으로 잊지 못할 추억 선사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서울시와 철원군 간 교류협력 확대와 상생공동체 형성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2015.3.30.〕함에 따라 양 지역 청소년에게 역사, 문화 및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도-농 청소년 간 상호이해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4회 철원군-서울시 청소년 역사·문화·체험 교류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1차적으로「서울시 초청 - 철원 청소년 역사·문화·체험 교류행사」는 7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철원여자김화중학생 73명이 참여하여 서울시의 전통, 역사, 문화, 놀이 등 다양한 현장체험으로 첫날 3D우주극장을 시작으로 국회의사당, 통인시장, 롯데월드, KBS방송국, 고척스카이돔 등을 3박4일간 운영했다.~@img!!제4회 철원군-서울시 청소년 역사·문화·체험 교류행사에 참가한 김화여자중학교 신현창 교사는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여름방학 전 적절한 시기에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을 철원 지역 청소년들이 제대로 알고, 느끼고, 체험하며 왔다고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철원군 도농교류 행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했다. 2차 「철원군 초청 - 서울 청소년 역사·문화·체험 교류행사」는 오는 7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2박3일간 철원군 농촌체험마을, 체험농장, 병영체험수련원 등에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