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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유도 열기로 ‘후끈’

기사입력 2018.08.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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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대표선수 비롯 385명 선수단 철원서 전지훈련 ~@img!!철원이 유도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8월16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 철원유도회관 등 4개교에서 전국 유도 청소년대표선수를 비롯해 꿈나무 선수 등 385명이 철원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img!!유도 청소년대표선수 철원 전지훈련은 ‘영광을 넘어, 미래를 향하’라는 주제로 총 2차로 나뉘어 열리며, 지난 8월4일부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2차 전지훈련이 시작됐다.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는 철원여고에서 전담 전문지도자의 지도로 맞춤 훈련이 펼쳐졌다.~@img!!꿈나무 선수들은 8월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기본기 훈련을 시작으로 도복훈련, 체력훈련 등을 실시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엘리트 선수들의 정보교환의 장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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