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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DMZ 평화관광 추진협의회 발족

기사입력 2018.09.2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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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비무장지대(DMZ)를 활용한 평화관광이 활성화된다.~@img!!철원군에 따르면 9.2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철원을 비롯한 접경지역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DMZ 평화관광 추진협의회’를 발족했다.~@img!!추진협의회는 강원도와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인천시와 강화군, 옹진군, 경기도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등 13개 지자체 및 문체부한국관광공사가 참여했다.~@img!!이번에 발족한 추진협의회는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어옴에 따라 DMZ 평화생태관광의 브랜드화와 지자체 연계사업, 남북 관계 개선시 남북 교류 및 관광사업 공동추진 등 지속적인 협업 창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img!!특히 차관급인 추진협의회와 별도로 과장급의 실무협의회도 구성해 정책추진과정에서 수시로 협의하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img!!이현종 철원군수는 “남북의 평화분위기 조성에 따른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DMZ를 둘러싼 지자체와 공유해 협업할 수 있는 협의회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이번 추진협의회 발족으로 지자체 간 연계사업 추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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