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5일 지난 집중호우 시 인명구조 등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철원소방서는 지난 태풍 솔릭의 북상과 더불어 집중호우까지 내려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어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사전 예방활동을 펼쳤다.~@img!!이에 집중호우 수해예방 및 인명구조 유공자 17명(군부대 장병 12, 의용소방대원 3, 지역주민 2)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한다.
군부대는 지뢰제거 및 드론 항공수색, 의용소방대와 주민은 주변수색을 지원하여 각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세밀하고 광범위한 수색활동을 펼쳤다.
남흥우 철원소방서장은 “유공자에 대해 전 직원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풍수해뿐 아니라 대형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대비,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