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착한가게 ‘등심명가’『2018 행복한 한 끼』진행

기사입력 2018.10.12 06:2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행복한 한 끼, 지역 어르신 맛있는 점심식사 대접 훈훈한 감동 ~@img!!철원군 착한가게 등심명가 식당(대표 신순철, 동송읍 태봉로)은 지난 2일 행복한 한 끼 4호점으로 동송읍 관내 어르신 35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심신과 따뜻한 말벗을 위한 「행복한 한 끼」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였다. 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과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더욱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일품등심가 신순철 대표는 “평소 지역주민들 덕에 식당을 잘 운영하고 있어 감사하며 이웃들과의 나눔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행복한 한 끼」가 잘 홍보되어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본 행사에 적극 지원·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경복 맞춤형복지 팀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감사해하시는 모습에 ‘지역을 위한 실효성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일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였다.”며 “오늘은 생활관리사 선생님들이 어르신들의 이동수단, 식사 보조 및 말벗서비스를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복한 한 끼 행사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진익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자발적으로 매월 맛있는 고기와 밥을 30~40인분의 음식을 지원해주시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은 철원군 생활관리사 선생님들이 이동수단, 식사 보조를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복한 한 끼 행사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철원군 협의체’라 한다.)에서는 따뜻한 식사가 필요하신 분들과 지역 내 식당과 연계하여 월1회 점심을 대접하는 ‘행복한 한 끼’를 읍·면별로 확대하고자 홍보하고 있으며,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 읍·면 협의체, 맞춤형 복지팀 등 많은 조력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내 자원 발굴·연계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