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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한국환경공단 악취전문가 초빙 양돈농가 악취저감교육

기사입력 2018.11.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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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 청정환경추진단은 지난 11월20일 오후2시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악취관리센터 악취전문가 오제범 차장을 초빙하여 양돈농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악취 저감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img!!설명회에서는 축산악취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악취방지법 개정내용, 축산시설 악취 발생원인과 방지기술 등에 대한 교육이 시행되었으며, 현장 사례와 현안 문제점 위주의 교육을 통해 참석 농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청정환경추진단 이경하 단장은 “사육환경 개선으로 가축의 출하일수가 줄어드는 사안을 예로 들며, 농가의 환경개선 등 악취관리 노력은 결국 생산성 향상 방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축산농가의 철저한 농장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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