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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4리 부녀회가 조금식 모아 경로찬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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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신철원4리 부녀회가 조금식 모아 경로찬치 열어

~@img!!신철원4리 부녀회(회장 이덕자)와 신철원4리 (이장 신재성)는 4리사무실에서 28일 오전 어르신과 홀로 사는 노인 등 100여명을 모시고 흥겨운『경로잔치』를 열어 주민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불러일으키고,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img!!이번『경로잔치』는 그동안 몇 달 전부터 부녀회원들이 계획하고 착실히 준비하여, 부녀회가 조금씩 모아온 기금을 가지고 경로효친 사상 실천의 일환으로 경로당 어른신과 홀로 사는 노인 등 100여명을 모시고 뜻 깊은 잔치를 열었다.~@img!!『경로잔치』에는 부녀회원들이 바쁜 생활속에서도 몇 일전부터 밤낮으로 가장 싱싱하고 좋은 재료 등을 구입하고 정성껏 만든 풍성한 찬치 음식들을 차려서, 신철원4리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공경하며 하루를 보람 있게 보냈다.~@img!!『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풍성한 음식과 함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꽃을 피우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img!!이 행사에 참석한 어느 한 어르신은 “이렇게 어른을 공경하고 풍성한 음식을 베푼 부녀회원들에게 연신 감사를 표하고, 무엇보다도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에 더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img!!한편 이 경로잔치를 베풀었던 이덕자 부녀회장는 “그동안 경로잔치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점들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오늘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마련한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고단함도 잊은 채 더욱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img!!이덕자 부녀회에서는 이번 경로잔치를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매년 계속 베풀어 어른들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주민들에게 심어줌은 물론, 신철원4리 주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경로찬치를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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