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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향찰벼 생산․유통․판매 업무협약(MOU) 체결

기사입력 2019.01.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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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고향찰벼’에 대한 생산 및 유통․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원군과 강원도농업기술원, 동송농협, 도농(주) 4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철원군 지역 전략작목으로 신품종 ‘고향찰벼’를 선점하고, 철원오대쌀에 버금가는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여 철원오대쌀 생산과 판매부담을 줄이면서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농사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한 4개 기관은 종자에 대한 통상실시권 확보 ▲원종 생산 및 공급 ▲농가 계약재배 및 자율교환 종자생산 ▲‘고향찰벼’ 재배매뉴얼 정립 및 농업인 교육 ▲ 전량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시장 유통․판매망 확보 등을 적극 협력함으로써 철원 쌀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하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경 농업기술과장은 “우선 2019년부터 고향찰벼 700ha, 5,000톤 생산 및 유통을 시작으로 5개년 중장기계획에 따라 고향찰벼 특산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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