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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사무소와 자매결연한-과천시 별양동, 철원비경 온몸 느껴

기사입력 2019.01.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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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말읍 자매결연기관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방문 ~@img!!철원군 갈말읍사무소(읍장 김년수)와 자매결연한 과천시 별양동 대표단이 제7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철원군 갈말읍사무소는 지난해 5월1일 읍민의날에 과천시 별양동과 자매의 연을 맺은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은 철원 한탄강 얼음축제에 과천시 별양동장외 사회단체장 20여명을 초청하여 한 겨울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했다.~@img!!이날 별양동 사회단체장들은 한탄강 협곡 얼음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협곡과 주상절리등 철원 비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얼음위 미끄럼을 즐기고 얼음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등 볼거리·즐길거리를 한껏 만끽하며, 도시에서 즐길수 없는 소소한 행복을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김년수 갈말읍장은 자매결연기관인 과천시 별양동(동장 최기영)에게 “한탄강 트레킹 코스는 걷기길 붐이 일어 4계절 인기가 좋지만, 특히 겨울철이 되면 꽁꽁 얼어버린 강물위를 걸어가면서 협곡의 비경 구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더욱더 인기가 만점이다.“라며 철원을 알리면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으로 갈말읍과 미래지향적 동반관계를 지속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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