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빈집정비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정비 추진

기사입력 2019.01.28 08:1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역내 빈집을 대상으로 올해 1억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빈집정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빈집으로 확인된 지 1년 이상 지난 건축물(주택)로, △가구당 300만원 내에서 빈집정비 비용 지원,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마을공동시설 (마을창고 등) 정비로 추진되며, 빈집 소유자는 보조금 교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2월 15일까지 빈집 소재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대상적격여부 및 선정기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며, 슬레이트 지붕의 경우에는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과 연계처리 가능하다. 문성명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되어 있는 빈집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