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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9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개강식

기사입력 2019.02.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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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은 1월 30일 화지4리 마을회관 2층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 위한 '2019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개강식은 찾아가는 문해교실 수강하는 학습자와 문해교육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진행되었다. 김혜원(화지4리), 박청자(이평1리)어 르신이 학습자 대표로 소감발표를 하였고, 허영빈 문해교육사의 답사로 개강식을 열었다. 철원군은 2015년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 된 후, 평화 문해교육사를 양성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을 강사로 활용하여 진행되는 이번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1회 2시간, 40주 동안 진행되며, 한글교실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철원 지역내 15개 교실에서 운영되는 ‘2019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사전신청 없이 가까운 경로당 수업교실로 가셔서 등록하시거나, 철원군청 인재육성과 평생교육(450-4950)으로 신청하시면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다. o철원군 관계자는 “2019년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 의 행복한 노후와 삶의 질을 높여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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