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기업연계형 자활사업 ‘본래순대 철원점’ 개업

기사입력 2019.02.21 08:1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기업과 이웃 함께 저소득층 자립자활 지원 ~@img!!철원군이 기업연계형 자활사업 ‘본래순대 철원점’을 개업한다. 철원군·철원지역자활센터는 2월18일 기업연계형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철원지역자활센터와 도드람FC 연계해 통해 ‘본래순대 철원점’을 오픈한다. 본래순대 철원점은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드림푸드사업단’으로 향후 3년간 자활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6명이 본사에서 조리, 서비스교육 등을 받고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 단순 자활근로사업을 탈피해 저소득층들이 모여 직접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향후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래순대 철원점 현재 전국 10여개의 지역에서도 본래순대 지점이 원활하게 위탁 자활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권성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자활참여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