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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문 민주당 철원군수 예비후보자 본격적 활동 개시(6.2철원선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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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홍광문 민주당 철원군수 예비후보자 본격적 활동 개시(6.2철원선거 이모저모)

관광천국,일자리 창출로 살맛나는 철원을 만들겠습니다 학저수지, 용화동,잠곡저수지 관광지 개발 젊은이는 꿈을 꾸고 노인 어르신은 편안한 세상 ~@img!!홍광문 민주당 철원군수 예비후보자는 갈말읍 군탄리 이용삼(전)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img!!질의 1. 이번 지방자치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35년여의 공직생활을 통하여 배우고 체득한 행정경험과 생활 철학, 그리고 철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나름대로 구상한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에 대한 계획들을 접목시켜, 강원도나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감으로써, 보다 군민에게 책임을 지는 군정 운영을 실현하여, 철원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저의 경험과 식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공직생활 동안 철원 곳곳을 속속들이 다녀보았으며 지역의 강점이 무엇이고 문제점은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철원 전문가'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믿고 군정을 맡길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img!!질의 2. 본인이 철원군수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오랜 공직생활을 근면 성실하게 근무해 오면서, 좌우명으로 실천해온 “당당하되 오만하지 말고, 겸손하되 비굴하지 말라“라는 격언과 같이, 매사에 겸손하되 당당하게 대처해 왔음은 물론, 지역과 주민의 이익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판단하여 과감하게 처리해왔습니다. 공직에 있을 때는 주어진 업무뿐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구상해 창의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무슨 일이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임하는 등 책임감과 창의력, 긍정적인 사고와 능력을 고루 갖춘 것이 강점으로 내세우고 싶습니다. 특히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도청과 중앙의 인맥을 활용하여 철원의 발전에 활용한다면 큰 자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성격상 사람을 사귀기를 좋아하고 매사에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려 노력한 덕분에 친화력이 있다는 평가를 듣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동송읍사무소 말단 서기를 시작으로 공직생활에 투신했습니다. 젊은 꿈과 열정을,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헌신하면서 보람을 찾겠다고 다짐하면서, 주어진 업무 외에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우리 철원을 바라보니 정말 할 일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10년을 보내고, 20년을 보내고, 30년을 보내면서 많은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철원은 지금 아파하고 있습니다. 중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행정이 항로를 이탈해 표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공직에 몸담으면서 쌓은 저의 행정 경험과 지역 사랑이 아픈 철원을 고칠 수 있는 처방전이라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img!!질문3. 위기에 직면한 철원 쌀 판매 활성화 대책이 있습니까? 우선 철원 쌀이 직면한 위기는 국가적인 요인과 철원 자체 내의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가적인 요인으로는 쌀 수입과 남북 경색에 따른 식량 지원이 막혀 재고량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국가가 풀어야 하는 과제입니다. 그리고 우리 철원 자체의 문제로는 우선 쌀농사 위주의 농업구조가 바뀌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저는 군수가 되면 동송. 철원읍 지역의 원예농업을 적극 권장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민통선 이북 지역은 어쩔 수 없지만 이남의 후방지역은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시설채소 농사로 전향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쌀은 수입될 수 있지만 채소나 과일과 같은 신선도가 필요한 부식재료는 수입하기 어렵습니다. 철원에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인 2000만명에 이릅니다. 판로 걱정은 안 해도 시장은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이곳에 채소와 과일을 공급하면 시장은 무궁무진합니다. 군수가 되면 시설채소나 과수원으로 전향하는 농업인에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연간 50만명이 찾는 레프팅 관광객들에게 쌀을 판매하는 방안을 찾을 것입니다. 쌀을 팔기 위해 차에 싣고 서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철원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운송 물류비가 절약되기 때문에 쌀값을 저렴하게 팔 수 있습니다. 특히 레프팅을 연중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연간 1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쌀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img!!질의 4. 군 장병들의 외출 외박과 면회객들이 급격히 감소하여 지역경제가 경색되고 있는 데 경기를 부양할 대책이 있습니까? 군장병들의 외출 외박 및 면회객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은 우리 군에 문제가 있어서 있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군사정책의 변화에 따른 것입니다. 군부대가 감소돼 주둔 장병이 줄어들고 휴가 종량제가 실시돼 외출. 외박을 안 나가면 휴가기간을 연장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수지역이 풀려 먼 곳으로 나가 지역에서 소비행위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군 장병들과 면회객에 의존하는 지역경제 구조를 개편해야 합니다. 즉 새로운 소비층을 찾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선 농업인들이 한해 농사를 지어 자식들 대학 보내느라 적어도 가구당 2000만원씩 학비로 올려 보내야 합니다. 엄청난 지역 자본이 외지로 유출되는 셈입니다. 현실이 이러하니 농업인들이 돈을 쓰고 싶어도 자식농사 짓느라 쓸 수가 없습니다. 우리 지역 자녀들이 진학할 수 있는 일반 대학을 유치하면 학비 지출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그들 대학생들이 소비 주체가 되어 상 경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게 되면 이들이 주말과 여름방학에 래프팅 강사로 활동하도록 일자리를 주선하겠습니다. 지금도 래프팅 강사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밖에 인구가 늘어야 소비가 이루어집니다. 동송 철원읍 지역의 논들이 시설채소 단지로 바뀌면 엄청난 인력이 필요합니다. 1000평만 있어도 수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도시 빈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철원으로 이사를 올 것입니다. ~@img!!질의5. 답보 상태에 놓인 철원 관광을 활성화 시킬 방안을 밝혀 주십시오. 철원이 살 수 있는 길을 관광에서 찾겠습니다. 농업 자체가 관광이 되는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모내기도 체험 비용을 받고, 감자 캐기, 옥수수 따기, 고추 따기 등 모든 것이 관광자원입니다. 농촌체험 관광을 활성화하여 관광안내 해설사 등 연계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반복된 내용이지만 래프팅을 활성화 시켜 연중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현재 50만명을 100만명으로 끌어 올리겠습니다. 래프팅을 연중 운영하고 등산, 트랙킹, 써바이벌, 생태관광과 연계하도록 만들어 당일 관광이 아닌 머무르는 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용화동 관광단지 조성, 학 저수지 주변 생태 관광단지 조성, 잠곡 댐 주변 종합레저 관광단지 조성을 시행하여 젊은이들이 다투어 찾는 관광천국으로 만들겠습니다. 시베리아 수준으로 추운 날씨도 훌륭한 관광 상품 입니다.겨울 축제를 만들어 추위를 즐기려는 수도권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눈을 볼 수 없는 남쪽지방 사람들에게 겨울을 팔겠습니다. 철도청과 연계하여 철원관광 전용열차를 만들어 경원선을 이용해 운영하면 가능합니다. 철원이 낳은 위대한 문학가 상허 이태준 선생의 생가를 복원하여 문학 성지로 만들겠습니다. 전국의 수만명에 이르는 국문학과 대학생들이 문학 답사지로 찾아 올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들은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얻기 위해 반드시 문학답사를 해야 합니다. 철원은 수도권과 가까워 대학생과 가족 여행객들의 문학답사지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이태준 선생을 활용하지 못해왔습니다. 이태준 선생은 평창의 이효석과 춘천의 김유정 선생을 능가하는 한국 단편문학의 완성자로 추앙받는 인물입니다. ~@img!!질의6. 구철원, 갈말, 김화로 나뉜 소 지역주의를 타파할 대책을 말씀해 주십시오. 철원은 구철원, 갈말, 김화 권으로 나뉘어 정서상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같은 정서가 형성된 원인은 우선 공무원들 사이의 인사문제에서 시작되어, 지방자치제의 실시로 군수 선거와 관련 더욱 심화 된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능력과 경륜을 고려한 배치와 승진 발탁 코스를 개발하여 예측 가능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정한 배치로 인사 불만이 없도록 기준과 원칙을 세워 나가는 것은 물론, 각종 사업도 담당부서의 판단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의회의 자문을 받아 순서대로 집행하는 등 어느 지역 사람이 군수가 되어도 변함없는 인사정책과 순서에 의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출신 중.고등학교에 따라 반목과 갈등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군수가 되면 무엇 보다 우선하여 지역 화합에 나설 것입니다. 각 지역의 원로들을 찾아 선거기간 생긴 반목의 틈을 메울 수 있도록 경륜과 지혜를 달라고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또한 각 중. 고등학교 동문회장을 초청하여 자문을 구하는 한편 이 같은 간담회를 정례화 하여 자칫 사소한 오해로 반목의 골이 깊어지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3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합동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각 기수별로 연합동창회를 조직하도록 건의할 방침입니다. ~@img!!질의7. 현재 우리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은 무엇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까? 경원선 복원사업의 조기완공, 미래를 위한 해정구역 통 폐합 능동적 대처, 중앙고속도로 철원 연장, 장례식장 및 화장장 건립, 국도 87호선 4차선 확포장(상노리~대마리 구간)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며, 남북 협력 산업단지와 UN평화 대학 유치, 금강산 전철 복원사업, 국도 87호선 4차선 확포장(상노~대마 18키로) 등의 추진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것은 물론, 사업의 유치로 건설경기 활성화를 이끌어내, 연쇄적인 경기부양 효과를 유도하겠습니다. 일자리를 창출하여 활기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지금 철원은 장성한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날 수밖에 없어 지역경기는 더욱 위축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은 농업 외에 별다른 일자리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송에 농공단지를 조성하여 노동 집약 기업의 유치로 일자리를 확보하겠습니다. 입주업체에 지역 청장년층이 취업하면 장려금을 지원하고 유입 청장년층의 숙소 마련 시 융자 등 지원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군부대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부사관 장병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다목적 실버타운과 도시 퇴임자 들을 위한 은퇴자 마을을 조성하여 부유하고 학식 있는 노인들의 유입을 권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간병인과 요양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지역의 문화수준을 격상시켜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명성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img!!질의8. 이번 선거에 임하는 후보자로서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번 선거는 4년간 군정을 수행해온 현 한나라당 정호조 군수의 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행정 경험 부족과 독선으로 추진해온 각종 사업에 대한 추진 방법 및 절차의 적정성 여부를 군민에게 평가받는 공개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많은 문제점과 예산 부족으로 철원을 파산위기로 내몰게 될 Y진지 이전사업을, 현 정호조 군수가 고집을 부려 계속 추진한다면, 언젠가는 이전사업을 마무리 질수 있겠지만 결국 철원군은 회생불능의 말기 암 환자가 될 것입니다. 아무리 관광발전에 필요한 시설이라고 하더라도 철원군이 자체재원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국가사업입니다. 이와 함께 절차를 무시하고 주민동의도 받지 않은 채 땅부터 매입해 놓고 주민반대에 부딪치자 포기해 예산낭비와 행정 불신만 초래한 문혜리 종합장사시설의 문제점과 군수 딸 공무원 특채 관련 문제점 등도 이번 선거를 통해 밝혀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35년 공직생활로 내공을 쌓은 믿음직한 철원 전문가 저 홍광문이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군수가 되면 35년 공직자로서 쌓은 경험을 활용하여 정말 살맛나는 철원, 자랑스러운 철원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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