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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오는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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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오는 27일까지

보도자료(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_똥바람알통구보대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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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8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지난 18일 개막했다,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동지섣달 꽃 본 듯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18일 오전 10시 태봉대교 출발지에서 간단한 준비운동 후 출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후 1시 승일교 밑 메인 행사장에서는 본격적인 개막행사와 축하공연 등이 마련됐다. 이후 2시부터 승일공원에서는 강추위에도 건강미를 뽐내는 똥바람 알통구보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보도자료(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_똥바람알통구보대회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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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트레킹 코스는 기존과 같은 태봉대교에서 출발하여 송대소, 마당바위, 승일교, 고석정을 거쳐 순담계곡까지 편도 7.5km에 달한다. 이중 A코스는 태봉대교에서 승일교까지 4km이고, B코스는 승일교에서 고석정을 거쳐 순담계곡까지 3.5km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개 구간으로 나눠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주상절리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송대소와 기암괴석이 장관인 마당바위 등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임꺽정과 두령들의 퍼포먼스가 열려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이날 축제를 찾은 참가자들은 메인 행사장에 마련된 궁예와 임꺽정, 철원 9경 눈 조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 경자년 복(福)쥐 눈 조각을 바라보며 한해 소원도 빌고 눈사람 만들기 체험도 즐겼다. 이와 함께 40m 길이의 눈썰매를 즐기며 겨울을 만끽했다.

 

또한 얼음폭포, 고드름 터널, 얼음꽃밭 등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사람들로 붐비었다. 관광객들은 한탄강 라이브 스튜디오에 이색 사연과 음악을 신청하며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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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추위를 녹이며 ‘장작 구이터’에서 로컬푸드를 이용한 겨울 간식거리가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에서는 맛있는 향토음식이 선보여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 관계자는 “겨울답지 않는 이상 기후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얼음 위는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로 올라가서는 안된다 ”며 “안전요원들의 안내에 잘 따라주시고, 남북평화지역의 중심지인 철원에서 올 겨울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8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오는 1월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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