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민주당 철원지역위원회는 27일 물망에 오른 여러 여성인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왔으며 지역 원로들의 고견과 당직자들의 중지를 모은 끝에 이호숙씨가 적임자라는데 의견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민주당 철원군위원회는 곧 이씨를 공천 내정자로 확정하여 다음주 중에 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비례대표 공천를 신청할 방침이다. ~@img!!이씨는 강원 화천 출생으로 와수초교(24회), 김화여중(2회), 서일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김화고교 어머니회장과 철원군어머니연합회장를 역임했으며 현재 철원군 문화관광해설사와 철원군문화관광봉사회장, 철원군향토사연구회 총무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img!!이씨는 "경기침체로 서민과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욱 궁핍해지고 있다" 며 "당과 군민의 선택을 받아 군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소외계층의 붕괴를 막기위해 복지예산을 늘리는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백골부대 포병연대 원사로 복무중인 부군 신동수씨(46)와의 사이에 3녀. 취미는 독서.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