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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전통시장부터 5일장 시작 … 방역 만전
철원군 전통시장이 4월30일 동송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재개됐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3월5일부터 4월29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했던 전통시장 5일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
특히 군은 5월1일부터 철원군 재난기본소득으로 모든 군민에게 철원사랑상품권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어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송전통시장은 5, 10일, 신철원전통시장은 3,8일, 와수전통시장은 1,6일이 열린다.
철원군은 전통시장 재개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방역지원반을 꾸려 시장 전체소독을 매주 2회 실시한다. 또 5일장 개시 전 노점상 발열 체크 및 상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했던 전통시장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시점에 맞춰 재개장한다”며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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