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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기업형 새농촌’총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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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기업형 새농촌’총력 추진

2016년 선정마을 ~ 2020년 도전마을까지 7개 마을 지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16년도부터 농촌마을사업에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속가능한 농촌사회기반 구축을 위해 강원도와 철원군이 함께 추진하는 ‘기업형 새농촌 지원사업’ 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마을회의, 교육, 행사 등이 연기된데 이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마을별 현안사업 일정을 코로나 감염병 종료시까지 연기하였다. 하지만, 더 이상의 사업 연기는 사업 전반에 걸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정부차원의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최선의 사업추진이 급선무라고 판단, 즉각적인 조치를 시행한다.

 

우선, 2016년 선정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인 문혜5리(행복산촌텃골마을)는 상반기 중 5억원의 사업 준공을 마무리하고, 2억원의 추가 시상금이 책정되어 있는 선도마을에 도전한다. 2017년 선정 내대2리(연지곤지마을)는 문화·복지분야, 오지3리(만가대복사꽃마을)는 체험·소득분야에 대해 내년 상반기 사업 준공 및 선도마을 도전을 목표로 5억 이상 사업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한다.

 

 

2018년 선정 잠곡2리(해누리마을)는 지난 5월 2단계 사업성평가를 마친 상태로 6월중 평가결과에 따라 체험·소득분야에 대한 추진방향과 지침을 설정, 각종 기반사업을 신속 추진할 계획이며, 2019년 선정 잠곡3리(누에마을)는 환경·생태분야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최종적인 마을회의 등을 거쳐 연내 환경정비에 필요한 세부계획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2020년 신규 도약마을에 도전하는 오덕1리 마을은 도농상생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농촌마을혁신교육 지원 등 마을자원 발굴 및 발전계획 수립 등을 통해 총 5억원의 도약마을 시상금에 도전하며, 기업형 새농촌 기초마을에 선정된 육단3리는 강원도 농촌현장포럼을 시작으로 내년도 도약마을 도전의 초석을 다진다.

 

철원군 미래농업과장(문대명)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형 새농촌 사업이 전반적으로 연기된 상태지만,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총력적인 지원과 시행으로 준공목표 달성은 물론, 마을 주민들의 의식개혁 및 소득향상 기여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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