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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신품종 또 개발, 밥맛평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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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국방

철원군, 신품종 또 개발, 밥맛평가회 가져

철원군 신품종개발사업 결실을 거두다

보도자료(신품종 식미평가회)1.jpg

 

보도자료(신품종 식미평가회)2.jpg

 

보도자료(신품종 식미평가회)3.jpg

 

철원군은 지난 27일 동송농협에서 30여명의 농협·행정·농업인·유통관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개발한 ‘철기40호(가칭 오대퀸)’ 밥맛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철기40호(가칭 오대퀸)’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10여년에 걸쳐 오대 크기의 쌀알모양이면서 밀키퀸의 밥맛을 가진 계통을 선발, 올해 신품종 출원 예정인 중간찰특성을 가진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춘 포리미엄급 브랜드로 기대가 되는 계통이다. 대부분의 특성은 오대벼와 비슷하고 밥맛은 대립오대쌀의 단단한 조직감과 중립자포니카쌀의 부드러운 밥맛이 잘 조합되어 맛이 뛰어나다.

 

이번 밥맛 평가회에서는 철기40호(가칭 오대퀸)와 대조품종 오대벼에 대하여 찰기, 모양, 맛, 느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맛을 비교하였고, 시식뿐만 아니라 추후 신품종 보급 및 브랜드사업화에 대한 심도깊은 토의가 이루어졌다. 대부분 밥맛은 오대벼와 비슷하거나 뛰어나다고 하여 신품종 생산부터 유통까지 민·관·농협이 함께 체계적으로 브랜드화가 해나갈 경우 우리 군만의 특화된 명품쌀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다.

 

농업기술과(과장 김미경)은 “내년도 80ha 전량 계약재배 추진을 계획 중이며 재배단지 규모화와 신품종에 맞는 재배기술 현장 교육을 통한 안정적 생산을 도와 프리미엄급 철원쌀을 소비시장에 내놓 수 있도록 하면 명품 철원오대쌀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오대쌀 생산 및 판매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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